문화예술
이구영 전 - 공공미술/게릴라미술
서울 서울
정보 수정 요청이구영 전 - 공공미술/게릴라미술
11.27(수) - 12.3(화) · 광화랑
행사 소개
원래 미술은 사회구성원 들이 함께 소통하기위한 도구로 사용되어 온 아주 오래된 시각적 언어구조로 존재해 왔습니다. 물론 제의와 주술의 수단으로도 활용되었으나 넓은 의미에서는 소통의 도구로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술이 사적으로 공유되고 소유되면서 미술은 무엇인가를 재현하고 개인의 생각과 사상을 담고 표현하기 위한 사적 표현수단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미술이 특정한 부류의 사적인 전유물이며 특별히 훈련된 사람들에 의해서 생산되는 고귀한 결과물로 떠받들어 졌습니다. 그림을 생산하는 미술가의 입장에서는 나쁠 것 없는 일이지만 일반인들이 미술에 접근을 두려워하고 겁내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또한 가지게 됩니다.미술을 그들에게 되돌려 주기위해 쉼 없이 공공미술을 주장해 왔습니다. 18년이 넘는 시간을 길에서 아이들과 학생들과, 아주머니 아저씨, 어르신들과 부딪히며 이야기하고 벽화를 만들고 조형물을 설치하며 누비고 다녔습니다. 통칭하여 환경미술, 거리미술, 공공미술 혹은 참여미술이라는 많은 이름으로 불려진 공공미술을 생산하고 기획하는 공공미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술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실천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벽화와 공공미술작품이 대략 200여점이 되며 그 작품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미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기를 표현하기 위한 당연한 재료임을 알게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그런 과정의 기록을 모아 전시를 개최합니다. <작가소개> 18여년간 공공미술의 현장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200여점의 거리미술을 생산했고 지금도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북촌에서 게릴라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대표적 진보미술 단체인 민족미술인협회 서울지회 지회장으로 활동중입니다. 주최: 세종문화회관
- 2013.11.27(수) - 2013.12.3(화)(확정 일정)
- 주최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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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앞으로 열리는 축제
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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