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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정 요청2022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VI
9.17(토) · 세종체임버홀
행사 소개
2022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VI: 크로이처 소나타 2022 SPO Chamber Series VI: Kreutzer Sonata 프로그램 드보르자크, 삼중주 C장조 Dvořák, Terzetto in C major, Op. 74 바이올린 김민정, 최해성, 비올라 김선영 야나체크, 현악 사중주 제1번 ‘크로이처 소나타’ Janáček, String Quartet No. 1 “Kreutzer Sonata” 바이올린 웨인 린, 최해성, 비올라 성민경, 첼로 장소희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크로이처’ Beethoven, Violin Sonata No. 9 in A major, Op. 47 “Kreutzer” 바이올린 신아라, 피아노 박종해 프로그램 노트 서울시향 하반기 시즌의 두 번째 실내악 공연의 테마는 ‘크로이처’이다. 이날 프로그램 중 가장 먼저 작곡된 베토벤의 ‘크로이처’는 그가 작곡한 아홉 번째 바이올린 소나타로 가장 화려하고 강렬하며 진지한 무게를 과시한다. 하지한 ‘크로이처’란 제목은 의외의 반전 에피소드를 품고 있다. 베토벤은 이 곡을 영국의 아프로큐반 혼혈 바이올리니스트 조지 브리지타워와 함께 초연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여자 친구를 비난하자 베토벤은 마음이 상한 나머지 그와 절교하고 이 곡을 생면부지의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로돌프 크로이처에게 뜬금없이 헌정했다. 정작 크로이처는 이 소나타를 “난폭하고 이해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톨스토이가 1890년 출판한 동명의 소설 『크로이처 소나타』는 이 작품이 지닌 내적 폭력과 악마적인 카리스마를 한껏 부각시키며 소설 전개에 십분 활용하는데, 야나체크의 현악4중주 제1번 ‘크로이처 소나타’는 바로 톨스토이의 동명의 소설에 영감을 받아 작곡된 작품이다. 한편 이날 공연의 서두는 야나체크와 함께 체코 민족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테르체토가 장식한다. 주최: 세종문화회관
- 2022.9.17(토)(확정 일정)
- 주최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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