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Down the Rabbit Hole - 정화된 밤
서울 종로구
정보 수정 요청Down the Rabbit Hole - 정화된 밤
8.3(수) - 8.4(목) · 세종M씨어터
행사 소개
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혼란과 혼돈의 시기가 왔다는 뜻을 가진다. 그렇게 작품 은 현실의 혼란과 혼돈에 대한, 조금 더 나아가 환각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사회적 구성원으로의 개인, 개인적 자아가 성찰되지 않는 사람들로 구성 되어지는 사회. 개인의 그 삶 안에 숨겨둔 내적인 혼란과 사회 안에서의 혼돈. 그것은 사회 안에서 존재하며 파생 되어진 것일 수도 있지만 들여다보면 내 안에서 발생한 현상일 것이고 그로 인해 나는 더 큰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우리 안의 혼돈의 시대. 그 시대를 나는 어둠 속에서 은밀하게 꺼내어 보고 환각에 빠져 있을지 모를 나와 당신의 모습을 탐닉하려 한다. 안무의도 작업의 시작은 리하르트 데멜(Richard Dehmel)의 시 '정화된 밤'과 거기에 붙여진 쇤베르크(Arnold Schonberg)의 곡에서 모티베이션(motivation)하였다. 시의 내용적 사건에 감정을 더하여 섬세하고 긴장감 있는 곡의 각 악기 선의 소리에 매료되었다. 고요한 밤의 낭만적인 남녀를 그린 시의 묘사와 다르게 복잡하게 들리는 음악 소리 안에 감춰져 있는 인물의 감정을 이제는 몸의 언어로 표현하려 한다. 시와 곡의 다양한 방향으로의 해석과 남과 여, 두 인물의 생각을 지금의 나와 당신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감추어져 있을 감정의 요동을 우리의 모습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시에서 묘사된 고요하고 아름다운 밤과 두 인물의 모습과는 다르게 그 안에서 숨겨져 있을 관능적이고 무례하며, 폭력적이고 암시적인 환각. 그것이 진실이든 진실을 은폐하려는 잠시 동안의 수단 일 지라도 그것은 삶의 한 부분으로 이미 자리하게 되었으며 달빛을 받은 숲길은 우리의 가로등 빛 뒤로 숨겨진 골목 안의 음산한 기운을 느끼게 해 주는 듯하다. 두 인물이 주고받는 대화 안에서 그리고 달 밝은 밤 사라진 길 그 후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의 현실이 그렇듯... '정화된 밤'의 정화는 -Down the rabbit hole- 작업 안에서 무엇에 대한 정화로 남겨지는 것일까. - 리하르트 데멜 두 사람이 헐벗고, 추운 숲을 걸어가고 있었다./ 달은 그들을 따라가며 비춘다. 높은 떡갈나무 사이로,/ 구름 한점도 없는 하늘 위에,/ 검고 뾰족한 끝이 달을 찌른다. 여자가 말한다: " border="0" style="width: 950px; height: 8062px; border: 0px solid;"> 주최: 세종문화회관
- 2022.8.3(수) - 2022.8.4(목)(확정 일정)
- 주최 세종문화회관주관 세종문화회관
- 유료R석 40,000원 / S석 30,000원요금은 공식 안내 기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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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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