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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악회 제46회 정기작품발표회 [이ㅅ음 III]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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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악회 제46회 정기작품발표회 [이ㅅ음 III]

11.3(금) · 세종체임버홀

#performance#클래식

행사 소개

[프로그램] 양진경 <다시 피는 꽃> for Clarinet and Piano 김사랑 for Flute and Piano 신숙경 <전쟁과 여인 (Woman in the War)> for Piano Trio 우미현 <위로의 노래> for V.Cello and Piano INTERMISSION 임경신 <레퀴엠> for Clarinet Solo 류경선 for Flute and V.Cello 오세린 <그곳에서 잘 지내?> for Flute Piano and Dance 안지혜 for Violin and V.Cello [작곡가 프로필/ 작품해설] 작곡 / 양진경 작곡가 양진경은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쳤다. 가곡과 성가곡의 앨범 발매와 교육용 어린이 뮤지컬 만드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여러 공연에서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신음악회, 음악창작소 물레 회원이며 이화여대와 고양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다시 피는 꽃> for Piano (초연) 오래전 아프리카를 여행하던 중에 내전으로 피난 와서 폐가에 머물고 있던 가정을 만난 적이 있다. 한 가정인 줄 알았는데 전쟁 중 부모를 잃고, 엄마를 잃고, 또 아빠를 잃은 세 가정이 모여 임시로 지내고 있었다. 몇 일간 머물면서 먹을 것을 사서 전해주었더니 어른들은 고마워하였지만 어린 아이들의 경계의 눈빛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그 지역을 떠나기 마지막 날 시장에서 옷과 먹을 것을 사고 아이들을 목욕을 시키고 향기로운 로션을 발라 주었더니 그제서야 마음의 문을 열고 내 품에 꼭 안긴 순간을 잊지 못한다. 우리나라도 불과 몇 십년 전 그러한 전쟁을 겪은 나라였는데 전쟁을 겪은 그 사람들에게 한국의 이야기는 희망이었다. 전쟁으로 상처받고 공포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주위의 작은 사랑의 손길로 굳은 마음이 녹아지는 것을 보고 이제 한국이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다. 정말 전쟁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그 때의 경험은 전쟁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관심을 갖게 하였다. 전쟁의 참상에도 주위의 사랑과 관심으로 다시 꽃은 피어날 수 있을 것이다. 작곡 / 신숙경 작곡가 신숙경은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가를 졸업하고 독일 데트몰트음대에서 석사학위을 마쳤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신숙경의 작품은 독일 데트몰트 시립 미술관 개관식 작품으로 위촉 연주되었고 오페라 작곡가인 발터 슈테란의 지도하에 쓰여진 오페라 작품 또한 연주 되었다. 미국 시카고에서 20년을 거주하는 동안 그녀의 현악사중주곡은 시카고 심포니 현악사중주에 의해 연주되고 챔버오케스트라곡은 링컨트리오와 벨기에 앙상블등에 의해 연주되었다.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다. 2022년 고국으로 귀국후 그녀는 다시 신음악학회, 한국여성작곡가회, ISCM, 베르타스 뮤지케, 아시아 예술학회에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전쟁과 여인 (Woman in the War) for Piano Trio (초연, 2023작곡) I. 무기력한 여인 (Helpless Woman) ca.5’20“ II. 우크라이나의 어머니 (A Mother in Ukraine) ca.5’30“ 피아노 트리오곡 <전쟁과 여인> 잔혹한 전쟁이 계속되는 우크라이나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비스와바 심보르카의 <베트남>이라는 시로부터 영감을 받아 쓰여진 곡이다. 폴라드인 시인이자 수필가이고 1996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심보르스카는 베트남 전쟁중에 쓰여진 <베트남>이란 시를 통해 두려움에 떨면서 굴속안에 숨어있는 어머니와 미군병사의 다그치는 질문들 그리고 대답을 통해 전쟁의 잔혹함을 묘사하였다. 이곡의 1악장 <무기력한 여인>에서 반복되는 피아노의 화음들과 현악기들의 작고 소극적인 움직임의 모티브를 통해 공포에 떨고 있는 전쟁속의 어머니들의 상황을 그렸고 2악장 <우크라이나의 어머니>는 전쟁의 파괴적인 잔혹함과 그 안에서 아이들을 지키고자 하는 어머니들의 간절하고 단오한 소망을 대범하고 강한 화음들의 하강과 이에 대립적인 타악기적 리듬으로 표 주최: 세종문화회관

기간
2023.11.3(금)(확정 일정)
주최/주관
주최 세종문화회관주관 세종문화회관
요금
유료전석 20,000원요금은 공식 안내 기준이에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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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회차

매년 열려요 · 2023년부터 2026년까지 2회

  1. 20262026.10.15신음악회 제49회 정기작품발표회
  2. 20232023.11.03신음악회 제46회 정기작품발표회 [이ㅅ음 III]이 회차

서울에서 앞으로 열리는 축제

같은 달 인근 지역 축제

2023년 11월에 열리는 다른 시도 행사예요. 개최지 좌표 기준 직선거리 150km 안에서 골랐어요.

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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