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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뮤즈 기획공연 - 숨과 현(絃), 시(詩)를 엮다 포스터
예정D-31음악·공연

라뮤즈 기획공연 - 숨과 현(絃), 시(詩)를 엮다

12.9(수) · 꿈의숲 콘서트홀

#performance#클래식

행사 소개

숨과 현(絃), 시(詩)로 만나는 두 개의 세계 바흐와 슈베르트, 포레와 드뷔시의 선율, 그리고 우리 가곡의 서정이 한 무대에서 만납니다. 이번 음악회는 대금의 숨, 첼로와 피아노의 현, 소프라노의 목소리로 서양 클래식과 한국 가곡을 차례로 들려드립니다. 익숙한 선율에서 출발해 기도와 기쁨, 그리움과 기다림의 순간을 따라갑니다. 1부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로 문을 엽니다. 이어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포레의 「시칠리엔느」, 드뷔시의 「기쁨의 섬」까지, 고요한 기도에서 환하게 열리는 기쁨으로 이어지는 유럽의 음악을 만납니다. 마지막은 터키 작곡가 파질 세이의 「네 개의 도시」 중 「시바스」와 「보드룸」입니다. 도시의 이름을 붙인 두 곡은 앞선 곡들과는 다른 리듬과 색채로 객석을 먼 곳으로 데려갑니다. 2부는 우리의 노래입니다.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엄마야 누나야」, 떠난 이를 그리는 「이화우」, 그리고 「세노야」와 「아라리요」를 통해 한국인의 마음에 오래 머문 서정을 다시 만납니다. 말이 있는 노래가 더해지면서 1부에서 들은 소리가 한 편의 시로 이어집니다. 서양 클래식과 한국 가곡, 악기의 숨과 사람의 목소리. 서로 다른 세계처럼 보여도 그 안에 담긴 마음은 멀지 않습니다. 이번 무대가 잊고 지내던 그리움과 고요함을 잠시 떠올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PROGRAM] 1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J. S. Bach G선상의 아리아 · Air on the G String 프란츠 슈베르트 | F. Schubert 아베 마리아 · Ave Maria 가브리엘 포레 | G. Fauré 시칠리엔느 · Sicilienne, Op. 78 클로드 드뷔시 | C. Debussy 기쁨의 섬 · L'Isle joyeuse 파질 세이 | Fazıl Say 네 개의 도시 · Four Cities, Op. 41 Ⅰ. 시바스 · Sivas Ⅳ. 보드룸 · Bodrum Intermission 2부 이원주 · 엄마야 누나야 이원주 · 이화우 조혜영 · 세노야 이지수 · 아라리요 주최: 세종문화회관

일부 유료

요금은 공식 안내 기준이에요.

기간
2026.12.9(수)(확정 일정)
주최/주관
주최 세종문화회관
요금
일부 유료요금은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요금은 공식 안내 기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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