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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피아노 리사이틀 `Lament` 포스터
종료음악·공연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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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피아노 리사이틀 `Lament`

2.10(금) · 세종체임버홀

#performance#클래식

행사 소개

모든 참사는 무고한 희생을 낳는다 . 전쟁 , 전염병 , 자연재해 , 안전사고 등의 비극적인 일들은 지난 수세기동안 인류를 위협해왔으며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 되풀이되는 역사와 무고한 희생자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들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것이다 . Lament 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 부르는 애가로 히브리어로 ‘악기를 치며 슬피 운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 타악기적 건반 기법으로 2 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그린 프로코피에프의 전쟁 소나타 전곡과 이 시대에 대한 슬픔을 노래한 류재준의 ‘ Lament ’가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못다 피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위로이자 ‘애가’다 . 음악사의 수많은 작곡가들은 작품을 통해 시대상을 남겨왔다 . 스탈린 정권 아래 고달픈 창작활동을 이어왔던 프로코피에프의 전쟁 소나타는 2 차 세계대전 당시 어둡고 혼돈했던 사회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 독일 - 소련의 불가침 조약 체결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의 불안과 두려움을 표현한 소나타 6 번과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그린 7 번 그리고 전쟁의 황폐와 공허를 담은 8 번까지 이어지는 전쟁 소나타 전곡은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중 가장 현란하고 공격적이다 . 단일악장의 슬픈 춤곡인 류재준의 ‘ Lament ’ 역시 비극적인 역사가 반복되는 이 시대의 아픔과 무고한 희생자를 위한 애가로 이번 공연을 위해 위촉되었다 . <span data-mce-style="line-height: 107%; font-family: 굴림, gulim, arial, sans-serif;" style="margin: 0px; paddin 주최: 세종문화회관

기간
2023.2.10(금)(확정 일정)
주최/주관
주최 세종문화회관주관 세종문화회관
요금
유료R석 30,000원 / S석 20,000원요금은 공식 안내 기준이에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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