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오페라 갈라 '사랑의묘약'
서울 종로구
정보 수정 요청오페라 갈라 '사랑의묘약'
7.5(금) ·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행사 소개
시놉시스 네모리노는 별로 넉넉지 않은 시골 청년이지만 대지주의 딸 아디나를 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공부를 못한 그는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동네 처녀들에게 읽어주는 아디나에게 도저히 상대가 안 된다고 한숨만 쉬고 있을 뿐이다. 이럴 때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사랑의 묘약”이나 있었으면 하고 망상하게 되는데, 마침 엉터리 장돌뱅이 약장수 둘까마라가 나타나고 군인인 벨꼬레 상사도 그녀에게 청혼한다. 그는 급히 입대하라는 명령을 받고 그는 급히 결혼식을 올리자고 서둔다. 하는 수 없이 네모리노는 약장수의 꼬임에 빠져 “사랑의 묘약(실은 포도주)”을 사기 위해 군대에 들어갈 결심을 한다. 상사가 군에 입대하면 보상금을 준다는 권유를 따라 입대 약속을 하고 돈을 받아 신통한 약을 사 먹는다. 때마침 마을에 네모리노의 삼촌이 죽어 막대한 재산이 굴러든다는 소문이 돌게 되고, 마을 처녀들이 그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아디나도 불안해져 약장수에게 의논하게 되고 네모리노의 진정한 마음을 알고 그 사랑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정말 약 효력이 나타났다고 기뻐하면서 그는 하프의 분산 화음을 타고 울려 퍼지는 파곳의 우아한 가락을 따라 이 서정적인 아리아를 부른다. 아디나는 네모리노가 그녀에 대한 사랑을 위해 자진 입대를 한 것을 알고 크게 감동하여 굳게 결심 한다. 곧 그녀는 네모리노의 입대 계약서를 다시 찾아오고 둘은 맺어진다. 벨꼬레 상사는 이 세상에 여자가 아디나 뿐이냐며 허풍을 떨지만 그녀를 빼앗긴 사실을 아쉬워하면서 그 자리를 떠난다. 보라는 듯이 “내 약은 만능이야”라고 자랑 하며 느긋해 하는 약장수 둘까마라를 뒤로하며, 떠들썩한 마을 사람들의 잔치 분위기 속에 즐겁게 막이 내린다. 이번 오페라 갈라 `사랑의 묘약`에서는 이건용 단장 (서울시오페라 단장)이 직접 해설을 하며, 오페라 부파에 정통한 젊은 연출가 이경재, 지휘자 양진모가 함께 합니다. 실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개성 넘치는 성악가들의 무대와 함께 해설을 통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오페라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최: 세종문화회관
- 2013.7.5(금)(확정 일정)
-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서울 종로구카카오맵에서 보기
- 주최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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