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북구
정보 수정 요청Cantata St. Andrea Kim Taegon 연주회
7.15(화) ·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행사 소개
Cantata St. Andrea Kim Taegon의 줄거리 본 작품은 한국인 최초의 신부이자 고난과 박해 속에서 투철한 신앙과 신념으로 성직자로서의 참다운 삶을 살다가 25세의 나이로 순교한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그린 오페라적인 뮤지컬을 Cantata로 재창조 한 곡이다. 제1장 솔뫼 마을 조정의 박해를 피해 천주교 신자들이 모여 사는 솔뫼 마을, 성사를 돌보아 줄 목자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목마름이 간절하다. 조선에서 신학생을 모집하고 있던 모방 신부가 솔뫼 마을에 나타나고, 교우들은 김대건을 추천한다. 하지만 김대건은 현실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다 끝내는 하느님의 제자로 살 것을 결심하고 신학공부를 하고자 마카오로 가는 긴 여행길에 오른다. 제2장 마카오 고국과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먼 타국에서 신학 공부에 열중하나 같이 왔던 최방제가 열병으로 사망하자 김대건은 향수병과 거듭되는 마카오의 민란 등으로 다시 한 번 현실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을 하나 신앙과 고국에 대한 사랑으로 이를 극복하고 Gloria를 노래하며 다시 공부에 전념한다. 제3장 눈 오는 만주벌판 김대건이 솔뫼 마을을 떠난 지 어언 9년 후. 부제가 된 김대건이 조선으로 입국하고자 하나 삼엄한 국경수비 때문에 눈 오는 만주 벌판을 헤매다 탈진하여 쓰러진다. 그때 하늘에서 “깨어나라! 깨어나라! 깨어나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마침 조선에서 마중 나온 조선교우 현석문 등과 조우하여 무사히 조선으로 입국한다. 제4장 북한 산 아래 본당 기와집 조선으로 들어온 김대건은 비밀리에 포교활동을 한다. 어머니가 아들의 입국 소식을 듣고 찾아오나 김대건은 관가에 적발되면 조선 교우들이 다시 박해를 당할까봐 만남을 거부한다. 이때 갑자기 포졸들이 나타나자 급히 피한다. 포졸들은 그 당시의 천주교에 대한 시대상을 합창으로 노래하며 1막이 끝난다. 제5장 상하이 금가항 성당 김대건신부의 서품식이 화려한 Te Deum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고 모두들 조선인 최초의 신부 탄생을 경축한다.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김대건 일행은 조그만 배 라파엘 호를 타고 고향 조선으로 돌아가는 항해를 한다. 그러나 거친 폭풍을 만나 표류하게 다행히 제주도 차귀도에 표류하게 되나 천신만고 끝에 다시 배를 고쳐 강경 나바위로 입국하는데 성공한다. 제6장 체포 무사히 강경 나바위에 도착한 김대건 일행은 지난 기해년 박해를 피해 숨어 사는 교우들의 도움으로 고국에서 포교 사업을 시작한다. 하느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복음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서로 다짐한다. 몇 달 후 김대건은 중국에 있는 메스트르 신부를 모시고 오고자 여러 방법을 찾던 중 서해 순위도 근해에서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을 이용하여 서신 연락을 시도하던 중 그만 포졸들에게 체포된다. 고질적인 당파 싸움과 외척들의 난립으로 민심이 극도로 흉흉하고 나라가 극도의 혼란에 빠져있다. 김대건은 왕 앞으로 불려나간다. 왕은 김대건의 학식과 재주를 아까워하며 그를 국가의 동량으로 쓰고자 하나 간신들의 모함에 고민하던 중 프랑스 극동 함대 장이 외연도에 들어와서 기해 년 옥사에 양인 세 명을 처형한 이유를 추궁하려 하자 김대건을 특사로 임명하여 그들과 담판을 짓게 하려한다. 제7장 감옥 달빛이 청아한데 김대건은 다른 교우들과 함께 감옥에 갇혀 있다. 갑자기 형조판서 김재근이 포졸들과 나타나 프랑스 극동함대가 조류에 표류할까봐 편지 한 통만 남기고 퇴각하였으므로 김대건은 국법을 수 없이 어기고 극악무도한 양인들과 내통한 죄로 구월 열엿새 날 새남터에서 대역죄로 처형하기로 하였다고 전한다. 제8장 새남터 사형장 김대건은 망나니들의 칼에 25살의 나이로 순교한다. 망나니들의 칼에 처참하게 김대건의 목이 떨어지자 갑자기 하늘이 칠흑 같이 어두워지고 천둥과 번개가 치며 억센 폭우가 쏟아지자 포졸들과 망나니들은 혼비백산하여 달아난다. 고 우슬라는 아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Pieta를 부른다. 이어서 전 무대는 빛남과 기쁨과 천국의 복락 같은 아름다움으로 넘치고 웅장한 합창이 할렐루야를 합창하며 막이 내린다. 칸타타 주최: 세종문화회관
- 2025.7.15(화)(확정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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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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