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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대로 展 - 글씨, 그 너머의 길 포스터
종료문화예술

글씨대로 展 - 글씨, 그 너머의 길

1.27(화) - 2.23(월) · 세종이야기전시장

#exhibition#전시

행사 소개

붓잡은글씨꾼 김상훈입니다 . 매일 붓을 잡고 글씨를 쓰고 , 인생을 쓰고 있습니다 . 좋은 획을 긋고 좋은 글씨를 쓰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 여전히 붓을 잡으면 이정표 없는 길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 있는 기분입니다 . 늘 글씨가 먼저 묻고 , 그 물음에 답하며 걸어 왔습니다 . 이번 전시 < 글씨대로 > 展 는 이 사색에 대한 작은 응답입니다 . 그동안의 캘리그라피가 감성과 미학의 표현에 머물러 있었다면 이제는 글씨의 구조와 흐름 , 획과 획 사이에서 발생하는 힘과 호흡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 한글 고유의 조형미와 캘리그라피의 예술성을 재조명하는 실험적 시도이기도 합니다 . 글씨의 역학성을 면밀하게 고찰하고 다른 각도에서 ‘ 글씨의 길 ’ 을 모색하는 지점입니다 . 여기서 제시하는 ’ 글씨역학 (Calligraphy Mechanics)’ 은 캘리그라피 (Calligraphy) 를 골자로 타이포그라피 (Typography) 감각을 융합한 개념이자 한글 예술의 확장입니다 . 매일 긋는 획을 통해 글씨의 뼈대를 탐구하며 , 획의 방향과 속도 그리고 여백이 만들어 내는 글꼴의 역학성을 입체적으로 바라봅니다 . 이 길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 새로운 형식을 제시하기 위함 또한 아닙니다 . 글씨가 본래 지니고 있던 잠재된 가능성을 다시 바라보는 일입니다 . “ 글씨는 정지된 흔적 ( 痕跡 ) 이 아니라 , 마음의 파동이 남긴 궤적 ( 軌跡 ) 이다 .” (Writing is not a stop mark, but a trajectory left by the waves of the mind.) - 김상훈 (KIM SANG HOON) 글씨 , 그 너머의 길 . ‘ 글씨대로 ’ 라는 길 위에서 오늘도 다음 획을 준비합니다 . 당신을 ‘ 글씨의 성전 ’ 으로 초대합니다 . 주최: 세종문화회관

기간
2026.1.27(화) - 2026.2.23(월)(확정 일정)
주최/주관
주최 세종문화회관
요금
일부 유료요금은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요금은 공식 안내 기준이에요.

서울에서 앞으로 열리는 축제

같은 달 인근 지역 축제

2026년 1월에 열리는 다른 시도 행사예요. 개최지 좌표 기준 직선거리 150km 안에서 골랐어요.

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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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자료와 주최자 정보를 정리했어요. 일정·장소·요금·프로그램은 바뀔 수 있으며 공식 발표가 우선해요. 외부 사이트의 판매·결제는 해당 운영자가 담당해요.

확정 일정: 확인 당시 출처 자료에 나온 날짜예요. 방문 전 주최 측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