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울
정보 수정 요청2021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I
3.28(일) · 세종체임버홀
행사 소개
베토벤의 알려지지 않은 실내악 작품들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그 중 한 곡인 피아노와 클라리넷, 첼로 삼중주 ‘거리의 노래 Gassenhauer’라는 부제가 첨부되어 있는데, 실제로 베토벤이 살던 시대 빈 거리에서 유행하던 노래를 주제로 사용했다. 베토벤 시대의 빈의 문화를 음악으로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베토벤의 또 다른 작품인 플루트와 바이올린, 비올라를 위한 세레나데는 베토벤이 빈에 입성한 초기 피할 수 없었던 모차르트의 영향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이다. 빠른 악장으로 시작해 마무리 되는 점, 그 사이에 삽입된 느린 악장과 미뉴에트는 빈고전주의의 조화로움을 반영한다. 베토벤의 실내악을 사이에 두고 이날 공연의 처음과 끝은 프랑스 작곡가의 음악이 자리를 잡아 독일 대 프랑스라는 대비를 형성한다. 생상스의 덴마크와 러시아 아리아에 의한 카프리스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연주여행을 떠나게 된 작곡가가 러시아 황후를 위해 작곡한 실내악 곡이다. 러시아 민요와 덴마크 민요가 함께 테마로 사용된 까닭은 러시아 황후가 본래 덴마크 공주였다는 점에 기인한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등 각기 다른 목관악기들이 피아노와 함께 색채미가 두드러진 음향을 선사한다. 루셀은 드뷔시 및 라벨과 동시대에 활동했던 작곡가이지만 동료들에 비해 다소 보수적인 성향의 소유자였다. 바로 직전에 연주되는 베토벤의 세레나데보다도 더욱 전통적인 형식과 선율미를 만나게 될 것이다. 출연 서울시향 단원 ○ 프로그램 생상스, 덴마크와 러시아 아리아에 의한 카프리스 Saint-Saëns, Caprice sur des airs Danois et Russes for flute, oboe, clarinet and piano Op. 79 베토벤, 피아노, 클라리넷, 첼로 삼중주 ‘거리의 노래’ Beethoven, Trio for piano, clarinet and cello Op. 11 ‘Gassenhauer’ 베토벤,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를 위한 세레나데 Beethoven, Serenade for flute, violin and viola Op. 25 알베르 루셀,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하프를 위한 세레나데 Albert Roussel, Serenade for flute, violin, viola, cello and harp Op. 30 주최: 세종문화회관
- 2021.3.28(일)(확정 일정)
- 주최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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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회차
- 20232023.02.18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I
- 20222022.02.27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I
- 20212021.03.282021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I이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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